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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웃긴글] 피식피식 유머 오늘 밤에 잠자기 전에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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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의 우정차이

 

 

▲여자들의 우정

어느 날 외박을 한 부인이 남편에게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남자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아무도 그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남자들의 우정

어느 날 외박을 한 남편이 친구의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여자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8명이 그가 자기 집에서 자고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그가 아직 자기 집에 있다고 말했다.

어쨌든 두 남녀는 죽는다고 봐야 한다.

 

 

 

 

바람둥이 남자와 하나님

 

한 총각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바람피우는 날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니 바람을 피웠다.
그래도 죽지 않자 몇 번 더 바람을 피웠는데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풍랑이 일자 
옛날에 한 약속이 떠올랐다.
무서웠지만 혼자도 아니고 한 100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진 않겠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 같은 놈 100명 모으느라 3년을 애썼다.”

 

 

 

죽은 사람이 듣고 싶은 말

 

자동차사고로 죽은 세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 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장례식을 하면서 당신이 관 속에 들어 있을 때,

친구나 가족들이 애도하면서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유능한 의사며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저는 아주 좋은 남편이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어 놓는 훌륭한 교사였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하자

 

마지막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앗, 저 사람 움직인다.”

 

 

 

수영을 배우면 됩니다


자기만을 사랑하겠다는 남자와 결혼한 여자는 행복했다.
그러던 어느날 여자는 남편의 사랑을 확인해야겠다며 
“만일 당신 어머니와 내가 물에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하겠어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이“그야 물론 어머니지. ”하고 말했다.
뜻밖의 대담에 실망한 여자는 의사를 찾아가 이럴 수가 있느냐며 상담을 했다.
그랬더니 의사는 빙그레 웃으면서
“ 부인, 걱정할 것 없습니다. 지금부터 수영을 배우면 됩니다.”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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